사도신경

결론

사도신경은 신구약 성경의 중심 메시지이며 핵심 줄거리입니다.

사도신경이라고 이 용어가 처음으로사용된 것은 주후 390년 암브로시우스의 글에서였고, 교회가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주후700년경 샤르망대제(주후742-814)가 보급하며 시작됩니다.

세례 베풀 때에 문답의 표준이 필요했고,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위해 신구약성경의 중요한 것을 요점정리된 것이 필요했고, 이단을 분별하고 물리치기 위해서, 또 당시에는 값비싼 성경을 가질 수 없었고, 성경을 휴대할 수 없었기에 성경의 내용을 간추린 신조가 필요했기에 사도신경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사도신경은 신자와 교회를 보호하고 이단을 분별하고 막고 축출하는 표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고백하는 5개의 큰 주제와 12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과 교회와 성도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전능성과 창조성을 강조하였고,

아들에 대해서는 성령에 의한 탄생과 성육신과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심판주로서의 다시 오실(재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성령은 삼위의 하나님으로서 현존하시는그리스도로서 교회의 영이시며, 평등케 하시고 화평케 하시며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위로 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그 지체들인 하나님에 의하여 거룩해진 봉사자로서 부름 받은 사명을 지닌 백성들의 신앙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거룩성과 보편성을 지니며, 예배와 세례와 성만찬을 행하는 형제적 공동체이며 또한 증언공동체입니다.

신앙의 골격이고 핵심인 사도신경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를 믿음에 굳게 서서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게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삶을 영위하도록 할 것이고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사람이 되게 할 것입니다.

* 다음번부터는 신앙의 기본이 되는 십계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