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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 이미순 | 2023-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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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중요하다 14-2.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The forgiveness of sins)
날마다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았을 때는 참 기쁨과 평안을 맛보게 되고 죄 사함을 받은 이후로는 사도바울처럼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다(로마서14:8)”고 죄에서 해방된 자유인으로 기쁨과 감사와 평화의 감동을 고백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나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8:1-2)
창세기3:21에서 하나님은 범죄 한 아담과 하와의 죄 용서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습니다. 인간의 허물을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모습과 사랑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림으로 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치 어린양의 모습으로 십자가의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용서함 받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히브리서10:12)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브리서10:10)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43:25)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히브리서10:17)
성서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를 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기억도 아니 하시고 완전히 없애주신다는 철저한 사죄의 약속과 은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일예배 드리고 시작되는 한 주간도, 죄 사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득 받으시기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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