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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이미순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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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중요하다

6. 나는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외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예수님과 하나님(아버지)과의 유일한 관계를 표현한 것으로써, 의지와 행동과 본질의 일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안에 있고 아버지는 그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요한복음10:30)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하나님 말씀하시길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태복음3:17)” 고 증거 하십니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질문했을 때에 시몬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16:16)”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고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로 믿으며 어떻게 믿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기독교신앙의 기초요 중심내용이므로 사도신경에서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비교적 자세하게 고백토록 한 것입니다. <성서의 유일한 목표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방향 지어져 있습니다. 만일 성서를 읽는 자나 듣는 자나 가르치는 자가 이것에서 벗어나면 탈선과 곡해와 이단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요즘 언론에서 거론되는 가짜 목사 등 설교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에 벗어나 기독교를 팔아서 군림하며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목사, 설교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복음)를 선포하는 자이며, 선지자, 예언자가 아닙니다. 물론 성서에 예언은 은사로써 언급되어 있으나, 이 은사가 교회 성도들에게는 더 이상 부여되어 있지 않다고 존 스토트 목사는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우리들 모두가 하나님의 씌어진 말씀(성서)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예언자적 언사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이미 단번에 임하셨으므로 사람들은 이제 이 말씀(성서) 앞에 나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존 스토트) 

하나님께서 주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성서)에 대한 영분별력과 성령의 열매인 성품을 갖춰 이단에 현혹되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20:31) 

 

사도신경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왕의 왕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단번에 대속하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 죽으심을 속죄의 제물이 되심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가르치신 선지자 중의 선지가가 되심을 우리는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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